대구시는 U대회를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전염병 및 생물 테러 감시체계를 강화해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26개 의료기관으로 강화된 '응급실 증후군 감시체계'를 가동하며 978개 병의원으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하는 외에, 88개 병의원을 외국인 진료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 운영한다는 것. 대구시는 국립보건원 전문가 1명과 시 보건과 직원 등 5명으로 'U대회 방역상황실'을 설치, 감시 체제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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