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를 벗어나는 방법
▷모르는 것을 질문 받았을 때
"모르겠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어차피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정직한 태도가 중요하다.
▷대답을 틀리게 했을 때
대답이 틀렸거나, 자신의 의사와 다른 말을 했을 때는 즉시 정정한다.
잘못된 발언 내용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인상을 준다.
▷난처한 질문을 받았을 때
냉정을 잃지 않고 정신을 똑바로 가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심술궂은 질문은 단순히 응시자를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응시자의 유연한 대응력이나 태도를 관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질문의 핵심을 잘 알 수 없을 때
"죄송하지만,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또는 "...라는 것입니까"라고 다시 물어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고 난 뒤, 그에 맞는 답변을 한다.
▷긴장해서 굳어 버렸을 때
너무 긴장해 생각을 정리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잠깐 시간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한 다음,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힌 후 시작한다.
▷미처 할 말을 다 하지 못했을 때
면접이 끝나갈 즈음 면접관이 "질문이 있습니까?" "더 얘기할 게 있습니까?"라고 할 때가 기회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운을 떼는 것도 좋으나, 자칫 실점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을 기한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