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대구경찰청장은 28일 오전 북파공작원 단체인 '대구설악동지회' 전모 회장과 이례적으로 만나 폭력 시위 자제를 요청했다.
이 청장은 U대회 성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전 회장은 U대회를 전후해 인공기 소각 등 방법으로 북한선수들을 철수케 하려 했으나 경찰의 설득과 지역 정서 등을 감안해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단체는 자신들이 갖고 있던 인공기를 이날 경찰에 반납했다
그러나 U대회가 끝나면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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