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년퇴임 영남대 김익수교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정년퇴임식을 가진 영남대 조형대학 김익수(65·미술학부) 교수가 퇴임을 앞둔 지난 7월 시신 기증의사를 밝힌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7년동안 영남대에서 후학을 길러온 김 교수는 영남대 의과대학에서 추진중인 '시신기증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를 미리 작성해놓은 유언장에도 밝힌 사실이 정년퇴임 하루전인 28일 알려졌다.

김 교수는 "누구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시신기증이 뭐 대단한 일인가"라고 반문하며 "우리나라 의학교육과 학술연구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신을 기증키로 했다"고 결심 동기를 밝혔다.

그는 또 "이제 우리도 시신기증운동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남대 본관 대강당에서는 김 교수와 함께 기계공학부 주해호 교수, 생물자원학부 정근기·강광희 교수, 생물산업공학부 정영건 교수의 정년퇴임식과 정부의 훈·포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