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의 강타로 주변압기 계통에 이상이 생겨 발전이 중단됐던 월성원전 2호기가 15일 낮 12시부터 발전이 재개돼 전기를 송출했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17분쯤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매미'에 의해 주변압기 계통에 이상이 생겨 발전이 정지된 월성 2호기가 안전점검을 끝내고, 15일 오전 7시27분부터 원자로 가동을 시작했으며, 낮 12시쯤 발전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 제1발전소 신명진 조사과장은 "안전을 위해 12일 밤부터 원자로를 수동으로 완전 정지시켰고, 주변압기 점검을 끝내 원자로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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