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동해안은 가는 곳마다 절경이다.
동해안에 살면서 큰 자랑이자 축복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요즘 차를 가지고 동해안 변을 돌아다녀 보면 포항 장기면과 구룡포 읍, 대보면과 동해면 쪽 해안선에는 범선이나 성곽 모양을 본딴 카페들이 즐비하다.
줄잡아 40, 50개는 돼보인다.
해안선을 따라 레스토랑, 러브호텔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런 업소들이 들어선 자리는 주변에서도 경관이 빼어난 곳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허가를 받았는지 요즘은 펜션이라는 것도 꽤 생겼는데 심지어 그 업소를 거치지 않고서는 바닷가에 갈 수 없는 곳도 많아 업소가 해안절경과 일출장면까지 덤으로 사유화 한 곳도 있다.
요즘은 서울도 한강의 스카이라인을 해친다고 해서 강변아파트 건축을 제한한다고 한다.
하물며 동해안 절경이 훼손되는 상업성 건물이 더 늘어나지 않게 제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장사가 안되어 폐가처럼 방치된 카페들도 업주에게 즉시 철거명령을 내려 경치가 훼손되지 않게 해주길 바란다.
홍예진(포항시 장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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