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방국세청 직원 수해복구 지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홍현국)은 수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과 함께 수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구국세청 조사1, 2국 직원 40명과 서대구세무서 직원 30명은 16일 성서공단내 수해업체 복구지원 및 도로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17일엔 납세지원국 및 세원관리국 직원 25명이 성주군 수륜면에서 수륜면사무소와 함께 태풍으로 쓰러진 벼세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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