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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동참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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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때 대구에서 가장 큰 피해가 난 달성지역의 수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한 각종 기관.단체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44개 기관.단체의 3천500여명이 가창, 달성공단, 화원, 현풍, 유가 등 수해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순천농협주부대학과 당진고향모임군지부, 대전사랑운동본부, 강원도 홍성군 직장협의회 등 전국에서 찾아온 10여개 단체 회원들도 땀방울을 흘렸다.

LG.삼성.대우전자와 린나이코리아는 주택 침수 피해가 많은 현풍, 구지 일대를 돌며 가전제품 무료 수리를 했으며 적십자사봉사회는 현풍에서 수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가창면 새마을부녀회도 이날 수해 복구작업에 나선 경찰 등 300여명에게 중식과 간식을 제공했다.

19일에는 천안외국어대학생 2천여명이 제방이 붕괴된 화원 설화천의 정비 작업에 나서며 미8군 장병 20여명도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달성군은 18일까지 142개 단체, 1만2천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섰으며 전국에서 기탁된 후원 성품은 라면, 생수, 이불, 쌀 등 23종 1만3천여점이라고 밝혔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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