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과학쪽지-개, 인간유전자 75% 공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는 인간과 75%의 유전자를 공유하며, 특히 후각계통 유전자를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과학자들이 밝혔다.

메릴랜드주 록빌에 있는 게놈학진흥센터(CAG)와 게놈연구소(TIGR)의 연구진은 지난 26일자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매우 빠른 새로운 유전자분석방식(부분적 숏건방식)으로 개의 게놈 중 약 80%에 달하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을 통해 연구진은 개의 DNA 염기 622만개를 조합했고, 97만4천400개의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찾아냈으며, 지금까지 명백히 규명된 2만4천개의 인간 유전자 중 최소한 1만8천개의 유전자를 개가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또 개와 늑대가 인간과 쥐보다 포유류 공통 조상으로부터 먼저 갈라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전자 수준에서 개와 인간이 훨씬 더 서로 유사하다는사실도 확인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