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회장 김영훈)의 주력 계열사인 (주)대구도시가스는 9일과 10일 몽골의 울란바토르 및 나란에서 몽골지역 태양광·풍력 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두레 고비'(DURE-Gobi)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0억원으로 풍력 및 태양광 복합 발전시스템 1개소, 유목민을 위한 솔라 홈시스템 6개소, 태양광 가로등 6개소 등을 울란바토르 및 나란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구도시가스는 몽골 발전시설 공급을 위해 2001년부터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두레 고비 프로젝트는 2년여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몽골에서 계획 중인 10만호 태양광발전시스템 보급계획 및 고비사막 초대형 태양광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해당 발전시설의 성능이 입증되는 대로 중국과 동북아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레 고비'는 한·몽 국제협력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산업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및 (주)오로라에너지, (주)네스코쏠라 등이 함께 참가한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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