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6일 오후 4시간동안의 1차 총파업에 이어 12일엔 전면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또 금속노조도 4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뒤 12일 이후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파업을 벌이는 등 수위를 높여갈 방침이다.
민노총은 "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에도 정부는 문제 해결은 커녕 사태를 미봉하거나 지금보다 더 개악된 내용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다"며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모든 힘을 모을 것"이라고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