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30분쯤 부산 감천항에서 수리 중이던 LPG운반선 900t급 금강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갑판장 국모(57)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발사고 당시 물탱크 내부에서 페인트를 바르던 중이었다는 피해자 진술로 미뤄 페인트에서 유출된 가스가 밀폐된 공간에 가득 차, 누전으로 발생한 스파크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한 폭발음 때문에 감천항 주변 작업자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부산.유종철기자 tsch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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