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숙자씨, 대구 중구청 사진공모전 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구청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 '자원봉사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사진공모전에서 '대구지하철 희생자 유가족 급식활동'을 찍은 하숙자(55.대구 중구 대봉1동)씨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또 금상은 '장애인의 하소연'을 찍은 박영자(53.대구 중구 남산4동)씨가 차지하는 등 출품작 76점 가운데 모두 7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대구지하철 참사때 대구 시민회관에서 유가족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던 자원봉사자들이 딸을 잃은 실종자 가족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못이겨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권성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