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ㅅ산업 폐목처리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는 가운데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안동소방서 안계소방파출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쯤부터 환경업체인 ㅅ산업 폐목처리장 야적장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난 가운데 소방차 등이 동원돼 사흘째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26일 오전까지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한편 경찰은 야적장에서 발생된 불을 실화로 보고 있으나 방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화인을 가리기 위해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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