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포장전문기업인 (주)삼정피앤에이(대표 정용희) 27일 포항 본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전사원이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임직원을 망라해 1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팀별로 테마를 정해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용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때 기업의 성장가능성도 더 커지는 것"이라며 "우리의 힘이 필요한 곳으로 도울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항상 달려가겠다"고 창단인사를 했다.
삼정피앤에이는 자매결연 및 장학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업체로, 특히 올해는 '지역과 함께 하는 창업 30년, 미래 30년'을 슬로건으로 정해 적극적인 지역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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