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부터 경북 북부권이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였다.
안동기상대가 측정한 4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7.4℃로 가장 낮았으며 청송 -6.1℃, 예천 -4.4℃, 안동 -4.1℃, 문경 -2.8℃ 등의 순이었다.
대구기상대는 5일 아침기온은 4일보다 3∼5℃가량 올라 봉화.청송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영상권의 날씨를 회복하겠으며 주말인 6일에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온 뒤 7일이후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팽창으로 기온이 더욱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권동순.권성훈기자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