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마야 놀자'의 스님 4인방 정진영·이문
식·이원종·류승수가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속편 '달마야, 서울 가자'(제
작 타이거픽쳐스·씨네월드)에 신현준이 합류한다.
'아이언 팜'의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달마야, 서울 가자'는 도시로 내
려간 스님들이 빚더미의 절을 지키기 위해 주먹패와 대결한다는 줄거리로, 신현준은
조직폭력배 두목 범식으로 등장한다.
'달마야, 서울 가자'는 신현준이 출연중인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끝나는
내년 1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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