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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 "영화산업 적극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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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회장 김영훈.사진)이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은 100억원의 엔터테인먼트 펀드를 결성, 영화, 공연, 게임 산업에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은 이와 관련, 계열사인 ㈜바이넥스트하이테크를 통해 '바이넥스트엔터테인먼트 제1호 투자조합'을 출범시켰으며 출자금의 3분의 2 이상을 영화산업에 집중투자할 계획.

이 투자조합에는 ㈜바이넥스트하이테크가 15억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30억원, 영화진흥위원회가 20억원, ㈜미디어플렉스가 25억원, ㈜케이디미디어가 1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투자를 했으며 한국영화산업이 한 차원 성장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은 지난 5월 기획시대(대표 유인택), 에그필름(대표 지영준)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영화 '아빠하고 나하고'(기획시대)와 '올드보이'(에그필름)에 각각 3억원씩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내년부터는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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