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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노래 그만" 아내 말리다 폭행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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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16일 노래방에서 노래를 그만 하고 귀가하자고 재촉했는데도 마이크를 놓지않는데 불만을 품고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이모(53)씨를 입건 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5일 밤 10시30분쯤 대구 동구 동촌동의 한 노래방에서 아내(48)와 함께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아내가 계속 노래부르자 홧김에 폭행했다는 것.

이씨는 귀가한 후에도 분을 풀지않고 안방에 불을 지르겠다며 위협하다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고.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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