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이장호 한전 상주지점장

신임 이장호(李長鎬.53)한전 상주지점장은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서비스 제공과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취임포부를 피력했다.

상주시 태생인 이 지점장은 대구공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후 지난 1969년 한전에 입사, 그동안 서대구지점 배전부장, 대구지사 배전부장 등을 두루 역임한 후 승진했다.

부인 이혜숙(李惠淑.52)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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