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1학년이 가출 한달여만에 성인남성 10여명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20일 가출한 박모(12)양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돈을 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청소년성보호법위반)로 모대학 의대생 배모(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경찰은 지난해 11월 중순 박양이 지난달까지 성인 남성 10여명과 잇따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이들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성관계를 가진 성인남성들의 신원이 휴대전화 통화조회와 인터넷 IP주소, 채팅ID조회 등을 통해 상당부분 확보됐다"며 "이들을 소환해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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