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0시20분쯤 구미시 진평동 모편의점에 손님을 가장한 20대 강도가 침입해 주인 김모(32.여.구미시 거의동)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7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침입한 강도는 키 160~165cm가량으로 약간 뚱뚱한 체형의 20대로 지난 20일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도난차량으로 신고된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경찰은 인근 지역과 주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