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지난 21일 경찰에 도난 신고(본지 24일자)됐던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권응수장군 유물전시관'내 전시유물인 보물 668호 '가전보첩' 상.하권과 모조품인 옥간자, 칼 등 유물이 되돌아왔다.
경찰에 따르면 도난당한 가전보첩을 비롯한 유물 18점이 들어있는 마대자루가 30일 오전 11시쯤 권응수장군 유물전시관 부근 버스정류장 앞에 버려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권모씨가 발견, 신고했다는 것.
경찰은 "진품 여부를 확인 중이며 도난사건에 대한 수사는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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