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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옥계 임업거점'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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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이 임업경영의 거점 지역으로 육성 개발된다.

영덕군은 최근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팔각산 등 옥계계곡 일대에 올해부터 2006년까지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임산물 재배단지와 판매장을 비롯해 향토음식점 등을 포함한 산촌 생태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옥계계곡은 지난해 말 산림청으로부터 산촌종합개발 사업 대상지로 지정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옥계계곡 개발이 산림청 종합개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전체 사업비중 6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했다.

옥계산촌종합개발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2006년까지 2년 동안 추진된다.

영덕군은 이와 함께 비교적 오염되지 않고 자연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옥계계곡 일원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대책도 수립 중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오십천 발원지로 각종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성계곡 등을 돌며 산림 체험을 할 수 있는 옥계계곡 일원은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또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대비, 옥계계곡 주변에 산촌형 펜션단지를 조성해 관광객을 연중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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