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 중국 소림사 무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소림사 무승문무학교(교장 석영제.41)측은 "중국 정통무예인 소림 무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예천군 호명면 구 한알중고등학교 폐교부지에 한국본원을 개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4월 개교 예정인 소림사 무승문무학교는 300명 규모의 수용 시설을 갖추기 위해 건물 주변정비 및 보수 와 함께 체육.숙직.목욕시설 등을 설치하고 있다.
석 교장은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예천군을 방문, 폐교부지와 주변 입지여건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학교측은 무술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소림무술 외에 청소년 예절교육과 그림, 서예, 도자기 등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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