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20분쯤 김천시 평화동 모산부인과의원 지하사무실에서 이 병원의 전(前) 원장이던 의사 전모(47)씨가 보일러 배관에 전기줄로 목을 매 있는 것을 전씨의 친척 박모(34)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전씨가 채무관계를 걱정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과 병원 운영난으로 6개월전쯤 병원을 폐업했다는 주변 진술로 미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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