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가 오는 4월1일 개통됨에 따라 동대구역 주변 환경정비가 본격 추진되면서 동대구역 앞 공영광장 주차장(95면)이 23일 0시부터 완전히 폐쇄됐다.
시는 그러나 대신 북측주차장(55면)을 동대구역부지내 파티마병원 방향 고가도로 아래 육교옆에 마련, 3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수협네거리.대구경북능금조합 뒤편의 남측 주차장(78면)은 이미 공사가 완료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장애인을 위해 북측과 남측주차장에 각각 5면과 3면의 전용주차장을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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