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김원기 의원 사법처리 검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부장)는 1일 오후 김원기 열린우

리당 상임고문을 불러 서해종건에서 불법 대선자금 명목으로 1억5천만원을 수수했

는지 여부를 조사한 뒤 이날 자정 넘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서해종건이 김 의원에 대선자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영수증을

받지 않은 사실을 확인, 김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

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수사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김 의원은 혐의가 무겁지 않은 것으로 판단

하고 있다"고 말해 김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는 수준에서 형사처벌을 매듭지을 방침

임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그러나 검찰조사에서 "나와 서해종건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내 후원

회를 통해서도 서해종건으로부터 돈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4대 그룹에 속하는 대기업 1곳에서 한나라당이 아닌 노무현 후보측

캠프에도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정황을 잡고 집중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수사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4대 그룹에서도 노 캠프에 건넨 돈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열심히 추적하고 있으며 중간 수사발표에서 수사결과를 공개하겠다

"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