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설피해지역 입영일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지방병무청(청장 장갑수)은 10일 폭설로 인한 재해지역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역병과 공익근무요원, 병력동원 훈련소집 대상자들의 입영기일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입영 연기는 희망자에 한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전화, 인터넷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60일 이내에서 연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육군 모집병에 선발되어 입영대기 중에 있는 사람은 입영기일 연기처리가 불가능하며, 선발취소를 원할 경우 관할 지방병무청에 선발 취소원을 내야 한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