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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없다' 여당 당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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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18일 '지조가 없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열린우리당 당원에게 시비를 걸어 얼굴 등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

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새천년민주당 당원 서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17일 오후 10시55분께 서울 신당동 G다방 앞에서 만난 열

린우리당 모 지구당 위원장 정모씨에게 '지조없이 살지마라'며 정씨의 멱살을 잡았

다가 옆에서 이를 말리던 우리당 당원 박모(64)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서씨와 정씨 등은 같은 지역 출신으로 평민당 당원으로 같이 활

동했었고, 지난해 민주당에서 우리당이 분당(分黨)하면서 이들의 사이도 멀어진 것

으로 드러났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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