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립국악단의 제106회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봄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부제로 삼은 이번 연주회에는 봄을 소재로 한 각종 국악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곡들이 주로 선곡됐다.

상임지휘자 박상진의 지휘로 관현악곡 '송춘곡'(이강덕 작곡)과 '춘무'(박범훈 작곡)를 연주한다.

황병기 작곡의 '17현 가야금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춘설'을 이미경이 협연하며 '흥타령'.'개고리타령' 등을 이명희가 창으로 들려준다.

또한 이은자 이경숙 이연옥 박정애 예현정이 '매화타령' '태평가' 등 봄을 주제로 한 민요를 부를 예정이다.

053)606-6311.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