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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치기' 다시 설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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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3시쯤 서구청 앞 육교 밑에서 술 취한 20대 남자에게 접근, 현금 600만원을 터는 등 최근 10일간 달서구.서구지역에서 5차례에 걸쳐 취객 등을 상대로 소위 '아리랑치기'로 현금 62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최모(27)씨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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