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무책임한 홈쇼핑 분통

지난 겨울 TV홈쇼핑을 통해 옥매트를 하나 장만했다.

그런데 얼마전 사소한 잔고장으로 A/S센터에 전화를 했다.

무료전화가 대구지역에선 되지 않아 직접 전화를 걸어 돈까지 입금시켰는데 두달째 감감무소식이다.

확인 전화를 두달째 계속 하고 있고,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도 해보았지만 연락조차 오지 않는다.

최근엔 인터넷 게시판조차 폐쇄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회사의 옥매트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속 판매하고 있다.

주문전화를 받으면서 불편신고 전화는 받지 않는 업체의 무책임에 분통이 터진다.

김명자(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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