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4데이비스컵테니스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Ⅱ그룹 준결승전에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9일 부산 금정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레바논과의 4강전 제1단식에서 정희석(충남도청)이 윌리엄 파라 레바르를 3-0(6-2 6-2 6-1)으로 완파하고 첫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당초 에이스 이형택(삼성증권)이 첫 주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감기 몸살에 걸려 정희석을 내세웠다.
한국은 이어 2번째 단식에 나선 김영준(구미시청)도 패트릭 추크리를 3-0(7-6 7-6 6-1)으로 일축하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이 4단식, 1복식(5판3선승제)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한판만 더 승리하면 오는 9월 중국-쿠웨이트전 승자와 지역 Ⅰ그룹 승격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하게 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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