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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붙는' 전동차 12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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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전동차 6량 시승

불연 내장재로 교체된 전동차가 12일 첫 선을

보였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이날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 기준에 따른 불연.극난연화 재

료로 리모델링된 전동차량 6량에 대한 시승행사를 화재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명

예감시관, 안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시승행사는 불연 내장재 교체 전동차에 대한 설명에 이어 긴급 상황발생때 객실

내 행동요령 훈련을 참관하고 월배기지에서 진천역과 송현역을 거쳐 다시 월배기지

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열렸다.

공사는 앞으로 매월 18량씩 전동차 불연 내장재 교체작업을 실시해 내년 6월말

까지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204량에 대한 작업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공사는 내장재 교체작업이 마무리되면 전동차 내장판과 단열재, 의자, 바닥판

등에 대해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해 영국표준규격(BS6853)과 미국화재규격(NFPA130)

기준을 적용하는 영국과 캐나다, 미국, 독일 등지의 국제공인 시험기관에 의뢰해 검

증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에 물리.화학적 시험을 의뢰해 인장강도와 압

축강도, 내구성시험, 열전도율 등 재료의 내구성 검증을 받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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