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관위는 15일 선거운동원.후보들의 투표소앞 불법 선거운동과 물리적인 접촉 등을 막기 위해 부정 선거 감시단원 400명과 투표 사무원 등을 투표소마다 나눠 배치하기로 했다.
또 경찰도 대구.경북지역내 887군데 투표소마다 경찰관 2명씩 총 1천162명을 배치하는 한편 개표소 15곳에는 960명의 경찰병력을 투입해 재개표 항의 소동, 선거원들간의 몸싸움 등에 대비하도록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도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해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대구시는 선거당일 선거종합 상황실을 운영,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즉각적으로 처리토록 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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