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초여름 날씨 22일부터 꺾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벌써 여름이 성큼?"

최근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25℃를 넘어서는 등 평년보다 4~5℃ 높은, 5월말.6월 초순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21일 대구.경북은 30℃를, 강릉지역은 32℃까지 치솟는 무더위 현상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22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시적 고온 현상이 수그러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들어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봄비가 드물기 때문. 우리나라 남서쪽을 중심으로 기압골이 형성되고 동쪽에는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어 중국 남동해안으로부터 따뜻한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계속 유입되고 있지만 비가 오지 않아 대기가 건조하고 일조량이 높아 기온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기상청 관계자는 "이같은 기압 분포는 봄철에 흔하게 나타나는 형태지만 비가 드물어 기압골이 주기적인 이동을 하지 못하고 정체돼 있는 탓에 예년보다 푄 현상이 강화돼 높은 기온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감기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