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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방문 중국 선양공대 리롱더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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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은 사회와 시장으로 나가야합니다.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연구한 기술들을 기업이 제품으로 개발하는 산.학협력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26일부터 구미시와 경운대학교를 방문중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공업대학교 리롱더(李榮德.45) 교장은 IT.전자산업의 중심인 구미국가공단과 경운대 IT관련 시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대학 교수진 10여명과 함께 찾은 리 교장일행은 26일 경운대 모바일지원센터와 전자도서관.가상스튜디오 등 IT관련 시설들을 둘러보고 "변화욕구와 달리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중국의 IT교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첨단장비들로 교류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평가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저녁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교수.연구원.학생 교환 △교육.연구에 필요한 자료교환과 공동연구 △중국내 경운대분교 설립 △최고관리자 과정의 공동운영 등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협정서를 교환했다.

리롱더 교장은 중국내 경제와 관련해 "2, 3년 전부터 IT.전자분야 산업이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다"며 "그러나 시설과 연구기술이 충족되지 않아 대학간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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