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엉터리 주정차 단속 고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왔다.

3월 중순에 불법 주차를 했다는 것이다.

불법 주정차를 한 기억도 없고 차 앞에 붙어있는 종이를 본 적도 없었다.

달력을 찾아보니 그날은 평일, 그 시간이면 내 차는 당연히 직장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었고 불법주차한 장소도 낯설었다.

그냥 납입하려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를 걸어 딱지 떼인 기억이 없으니 혹시 사진 찍혔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

대답은 간단했다.

착오가 있었으니 과태료 종이를 폐기 처분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만일 내가 직장인이 아니어서 1달전 그 시간에 어디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 당연히 과태료를 납부했을 것이다.

4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다.

날아드는 많은 세금 고지서나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는 관계자들이 정확히 알아서 보내는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세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김수영(대구시 신서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