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린뒤 낮부터 점차 개고 5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남서쪽에 자리잡은 저기압 전선의 영향으로 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후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다"는 것.
기상대는 또 주말인 8, 9일에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으며 아침 최저기온 10~13℃, 낮최고기온 22~25℃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4일까지 남부지역에는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예상 강수량이 대구.경북 10~30㎜, 부산.경남 20~60㎜, 제주도는 100㎜ 안팎 등이지만 서울.경기 등 중부지역은 5~10㎜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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