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19전구지원사령부는 19일 오후 캠프워커 기지내 에버그린 클럽에서 사령관인 지넷 K 에드먼즈 소장을 비롯해 소속 장병과 가족 등 50여명, 한국 육군간호사관학교 생도 및 경북대 ROTC생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및 영화감상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5월 셋째주 토요일에 맞는 미군 육군의 날(Armed Forces Day)을 기념해 열렸으며 케네디 대통령 재임시절 쿠바에 핵기지 건설에 따른 위기상황을 그린 D-13(원제 Thirteen Days)이상영됐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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