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2시50분쯤 칠곡군 석적면 중리에 위치한 휴대전화충전기 제조업체인 (주)아이티텍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공장 2곳으로 옮겨 붙으면서 모두 5천6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인 ㅅ전자(주) 직원 황모(24.여)씨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주)아이티텍 공장 부근에서 연기와 불이 치솟는 것을 봤다는 진술에 따라 자재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구미.칠곡.성주소방서에서 차량 28대와 70여명의 소방인력들이 출동했으며,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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