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유일의 고교인 울릉종합고 운동장에서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학교 전교생 100명과 교사 학부형들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개교 처음으로 KBS1TV '도전 골든벨' 녹화 방송에 출연한 100명의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문제가 나오자 마냥 즐거워했다.
'도전 골든벨' 울릉종고 편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10분부터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전국에 방영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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