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배영수.현재윤 월간 우수투수.타자상

삼성라이온즈 배영수와 현재윤이 대구지역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E마트 후원 월간 우수 투수와 타자로 선정돼 각각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배영수는 5월 한달간 5경기에 출전해 2승을 거뒀고 방어율 4.37을 기록하는 등 선발진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이 선정이유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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