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주민 반대땐 공원지정 안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환경부 기본방침 전달

울릉해상국립공원 지정 주민 반대궐기대회(본지 6월 9일자)와 관련, 15일 환경부 관계 대표가 울릉군을 공식 방문해 '주민이 끝까지 반대할 경우 공원지정은 할 수 없다'는 정부의 기본 방침을 밝혔다.

이날 군 회의실에서 열린 '국립공원 관계자 설명회'를 통해 환경부 동덕수 자연자원과장은 오창근 울릉군수, 조영삼 공원반대추진위 집행위원장 등 2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의 입장 설명과 함께 이같은 철회 방침을 재확인했다.

동 과장은 환경부가 현재 환경평가연구원을 통해 국립공원 타당성 용역조사를 납품받는 8월 19일 이후에도 계속 반대할 경우 "경북도와 울릉군,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 절차에 따라 철회할 수 있다"는 환경부의 공식 입장을 밝혀 사실상 울릉국립공원 지정 움직임은 무산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에 대해 울릉국립공원반추위 관계자는 오는 8월말 이후 "환경부와 경북도, 울릉군이 행정절차에 따라 공원지정을 철회할 경우 반추위 활동을 해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