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미술관 대구분관' 유치운동 가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분관 유치운동이 지역에서 불붙고 있다.

대구미술협회(회장 김일환)는 최근 지역 작가, 평론가, 화랑주 등 지역 미술인 3천200여명으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분관 유치서명'을 받았다.

대구미술협회는 이달 안에 이 서명원부와 '분관유치의 타당성과 추진방안'이란 기획안을 함께 문화관광부에 제출하고, 조속한 대구분관 유치를 촉구할 계획이다.

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과 분관유치의 추진 및 운영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대구미술협회가 마련한 추진기획안에 따르면 대구분관의 규모는 도심에 위치한 유휴지를 활용해 부지 1천평 내외 신축 또는 증.개축 건물 3~4층으로 하되, 500평 내외의 전시실을 비롯해 야외조각공원도 조성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구미협과 대구시,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중심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분관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분관의 입지와 확보, 운영 등 세부사항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김일환 대구미협 회장은 "대구는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미술활동이 있는 도시지만, 마땅한 미술관이 없다"며 "지역 미술의 활성화와 새로운 비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분관 유치는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