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5명, 당첨금 27억원씩

국민은행은 19일 제81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가 5명이 나와 각각 27억1천428만8천88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5, 7, 11, 13,

20, 3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지난주의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산출한 1

등 총 당첨금 135억7천144만4천4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6'을 찍은 2등은 20명으로 각

각 1억1천309만5천37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16만2천436원)은 1천46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8

만7천580원)은 5만1천654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78만7천258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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