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서 금은방 털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1일 새벽 4시20분쯤 경산시 중방동 ㅎ금은방에 누군가 출입문 유리를 파손하고 침입, 1천25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주인 이모(54)씨에 따르면, "이날 유리 깨지는 소리를 듣고 2층에서 1층 가게로 내려와 보니 진열장 유리가 깨진 채 진열장 안에 있던 귀금속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출입문 유리창을 부순 것으로 추정되는 망치를 수거하고, 출입문 유리를 깰 때 입은 상처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