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다툼 끝 흉기로 동생 찔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경찰서는 1일 과거 재산분배 문제로 행패를 부려온 동생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회사원 백모(35.칠곡군 지천면)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씨는 평소 동생(27.무직)이 재산분배 문제에 불만을 품고 수시로 자신의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모친을 폭행하는 등 말썽을 부려왔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백씨는 이날도 밤 9시쯤 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생이 욕을 하며 협박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이에 격분, 갖고 있던 흉기로 동생의 배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