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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서 욕한다고 10대 찔러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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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15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친구들에게 자신을 욕하는 쪽지를 보낸 고교생을 찾아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18.무직.경산시 백천동)군을 긴급 체포했다.

김군은 14일 밤 9시40분쯤 모 고교 3년생 김모(17)군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자신을 비방하는 쪽지를 친구들에게 보낸 사실을 전해듣고 김 군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피자가게에 찾아가 인근 고시원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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